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부울경/부산광역시 확장 (문단 편집) === [[강서구(부산)|강서구]] 가락동[* [[둔치도]] 제외] '''([[김해시]]로의 역편입)''' === [[파일:external/oriwiki.net/%ED%96%89%EC%A0%95%EA%B5%AC%EC%97%AD_%EA%B0%9C%ED%8E%B8_%EA%B2%BD%EB%82%A8%EA%B6%8C_%EA%B0%80%EB%9D%BD%EB%8F%99%EA%B9%80%ED%95%B4%ED%8E%B8%EC%9E%85.png]] [[강서구(부산)|강서구]] 가락동이 [[김해시]]에 편입되었을 때의 예상 지도. ~~가락동을 넘긴 댓가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을 부산시에 집어넣었다.~~[* 본디 부산의 땅인것은 맞지만 부산경남 경마공원에 경남의 땅이 없다는 비판으로 부산과 김해의 행정구역을 조절하였다. 두 지역간의 경계선을 상징적 의미로 교환한 관계로 경마공원쪽 경계선이 상당히 아스트랄한 상태로 인해 편의상 저렇게 둔것으로 보인다.] '''[[부산광역시]] [[행정구역 개편]] 논의에서 유일하게 인근 [[위성도시]]인 [[김해시]]로의 역편입 이야기가 나오는 동네.''' 이 동네는 원래 [[1989년]] 전까지는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가락면(1978년 전까지는 현 [[강동동(부산)|강동동]]도 가락면이었다.)이었다가 [[1989년]]에 [[북구(부산)|북구]]를 [[서낙동강]] 서편으로 확장하면서 [[낙동강]]을 기준으로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 [[강서구(부산)|강서구]]로 분구되고 가락[[면(행정구역)|면]] 자체가 통째로 하나의 [[행정동]]으로, 면에서 관할하는 [[리(행정구역)|리]] 전체가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부산광역시|부산]]으로 가는 게 그다지 불편하지 않은 [[강서구(부산)|강서구]] 다른 [[동(행정구역)|동]]과 달리 가락동은 사실상의 실질적 [[월경지]]라고 볼 수 있는 동네인데다가 [[서낙동강]]으로 가로막혀 있어 조만강을 건너면 갈 수 있는 범방동을 제외하면 [[부산광역시|부산]] 내의 다른 [[자치구]]는 커녕 [[강서구(부산)|강서구]] 내의 다른 [[동(행정구역)|동]]으로 가는 것조차 힘들다. ~~[[사상대교]] 건설 사업이 시급합니다~~ 반면 [[김해시]]로 가는 일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쉽기 때문'''에 여기는 [[김해시]]로의 환원 여론이 높은 곳이다. 당장 [[가덕도]]나 [[기장군]]의 [[읍(행정구역)|읍]][[면(행정구역)|면]], 부산이 아닌 [[김해시|김해]], [[양산시|양산]], [[창원시|창원]] 등에도 전부 들어가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가 하나도 안 다니는 지역'''이었다. 과거에는 48번 버스가 다녔으나 [[폐선]]되었다. 그나마 [[부산광역시 마을버스]]로는 [[부산 버스 강서7-2|7-2번]]이 들어오긴 한다. 그리고 화전공영 개편때 김해 - 가락 -지사 - 명지 노선인 122번이 신규로 개통되었다. 오히려 '''[[김해 버스 4|이]][[김해 버스 6|런]] [[김해시 시내버스]]가 더 중요시 하면서 다니고 있는 동네'''다. 경전철 개통 이후 김해4번은 오히려 강서7-2번 존재 때문에 폐선될 뻔했으나 가락동 주민들이 항의해 1대 감차로 그쳤고 10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강서7-2번은 초창기보다 2대 증차하여 3대로 평일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후 2023년 7월 29일에 유일한 시내버스인 122번이 개통하여 다니고 있다. [[파일:external/oriwiki.net/%ED%96%89%EC%A0%95%EA%B5%AC%EC%97%AD_%EA%B0%9C%ED%8E%B8_%EA%B2%BD%EB%82%A8%EA%B6%8C_%EA%B0%80%EB%9D%BD%EB%8F%99.png]] 가락동의 [[법정동]] 중 하나인 식만동(舊 [[경상남도]] [[김해시|김해군]] 가락면 식만리)과 [[김해시]] [[어방동]]의 경계. '''어디가 [[부산광역시|부산]]이고 어디가 [[김해시|김해]]인지 알 수 있겠는가?'''[* 이 [[도로]]([[식만로]]279번길)를 기준으로 하여 왼쪽은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오른쪽은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 식만동이다.] 그나마 가락동의 나머지 [[법정동]]들은 해반천이나 호계천, 조만강 등의 [[하천]]~~이라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농수로지만~~으로 칠산서부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지만 식만동은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식만동 내부에는 [[김해시]]의 [[월경지]]도 있다!!! [[지번주소]] 상으로는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1086-13번지인데 수영마을이라고 10여가구 30여명이 거주하는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수영마을의 [[행정구역]]이 [[강서구(부산)|강서구]] 안에 둘러싸인 원인에 대하여 [[김해시]]는 [[1989년]] 당시 [[김해시|김해군]] 가락면 일대가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로 편입될 때 경계구역을 명확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영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학교]]와 [[재래시장]] 등 [[생활권]]은 [[김해시]]나 다름없다고 한다. 하지만 수영마을 주변의 [[행정구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부산)|강서구]]이기 때문에 우편물 배달 등에 혼선을 빚기도 한다고 한다. 결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028000109|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강서구와 김해시가 수영마을의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실무 협의를 한다고는 한다.]] 이러한 아스트랄한 [[행정구역]] 덕에 [[김해시|김해]]와 [[부산광역시|부산]]을 잇는 [[국도]]인 [[14번 국도]] 조차도 4.5km 내에서 [[기초자치단체]]도 아닌 [[광역자치단체]]의 [[행정구역]] 경계선을 '''5번'''이나 지나가게 되어버렸다. 원래는 [[14번 국도]]가 [[김해대로]]를 따라 노선 지정이 되어 있어서 [[김해교]]에서 [[광역자치단체]]의 [[행정구역]] 경계선을 1번만 넘으면 됐었지만 [[2010년]]에 현재의 [[동서대로(김해)|동서대로]]인 [[14번 국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 그 덕에 [[14번 국도]]의 [[도로]] 관리 기관도 복잡하게 꼬여버렸는데 결국 [[서낙동로]]와 [[동서대로(김해)|동서대로]]의 [[부산광역시]] 구간도 [[부산광역시청]]이 아닌 [[김해시|김해시청]]에서 관리하도록 협의가 완료되었다. 사실 [[김해시]]한테나 이 [[도로]]가 필요하지 [[부산광역시|부산시]]에서는 [[서낙동로]] 구간만 빼면 별 쓸모없는 도로이긴 하다. 더군다나 이설이전 14번 국도의 본구간의 관리주체가 김해시장(진영국도) 이였기 때문. 아무튼 이렇게 [[강서구(부산)|강서구]]의 실질적 [[월경지]]나 다름없게 되다 보니 [[김해시]]에서는 이 지역의 [[김해시]]로의 환원 떡밥을 거의 매년마다 던지고 있다. 실제로 [[2008년]]에는 [[김해시]][[의회]]가 가락동을 예시로 들면서 [[강서구(부산)|강서구]]와 [[김해시]]의 통합 건의문을 채택하였고 ~~[[명지오션시티]] 주민들이 싫어합니다~~ [[2012년]]에는 [[김해시]]가 [[강서구(부산)|강서구]]와의 [[행정구역]] 통합 건의서를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계개편위원회에 제출하였다. 물론 당사자인 [[강서구(부산)|강서구]]는 일부 지역을 분할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안 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가락동 주민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강서구(부산)|강서구]] 주민들은 [[김해시]]의 이러한 [[강서구(부산)|강서구]]의 [[김해시|김해]] 편입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318000144|거부감을 표하는 상태]]라서 사실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특히나 [[가덕도]]를 중심으로 한 가덕도동 지역은 역사적으로도 김해 소속이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래 문단에서도 나오지만 가덕도가 역사적으로 부산 소속이었던 지역도 아니었으므로, 정당한 반론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과거 한양부, 인천부, 대구부 등과 현재의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의 영역을 비교하면 [[성저십리]] 바깥, 부평/강화, 칠곡 등 전부 역사적으로 별 관련 없는 지역까지 차지하고 있는 걸 볼 때 역사적인 문제보다는 시의 규모가 타시도 편입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는 가덕도동 역시 마찬가지로 역사적으로 쭉 창원 소속이었고, 1989년에야 부산에 편입되었으니 부산과도 역사적인 접점이 거의 없다. '''요약하자면 주민들의 생활권과 역사적 관계, 대중교통 현황을 보면 가락동(둔치도 제외)의 김해시 역편입은 타당하나,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강서구 거주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